여행과 산행(529)
-
철죽 산행 명소 지리산 바래봉
철죽산행 명소를 비교하자면 바래봉-지리산을 바라보며 걷는 프리미엄이있다. 황매산-철죽 군락이 가장 넓고 모산재의 바위를 함께보는 묘미가 있다. 일림산-남해바다를 조망하는 시원함이 있다. 초암산-작지만 조화를 이룬 정원같은 아름다움이 일품이다. 봉화산 -오르기 쉽고 철쭉도 많다. 영취산-진달래로 유명하나 그저 그렇다.
2012.03.20 -
감악산
멀리 휴전선 너머 개성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산
2012.03.20 -
강천산
구장군 폭포 산성산
2012.03.20 -
화순의 산- 천태산과 화학산(3)
여러 봉우리 중 개천산이 뾰족한 모양으로 쉽게 기억된다. 개천사 입구도로 개천사 앞마당 개천사 를 지나 홍굴재(천태봉과 개천봉 중간)오르는 길목에 거북이상이 있다. 큰 비자나무 -등산객들이 나무 밑에서 비자를 줍고~ 11월 말 인데 아직도 단풍이 곱다. 개천산 정상 100미터 전에 있는 이정표 멀리 가동 저수지와 개천사가 내려다 보이고.. 천태산이 지척이다. 정상에 있는 산불 감시 카메라탑이 좀 흉물스럽다 이게 무슨 열매 일꼬? 좀 작살나무?
2011.11.30 -
화순의 산 -천태산과 화학산 (2)
등광리에서 본 천태산 천태산 정상에서 본 개천산 (오른쪽) 다음이 깃대봉 멀리가 화학산이다. 천태산 서쪽의 등광저수지 등광리에서 본 개천산 깃대봉에서 본 무등산 깃대봉에서 본 화학산 쪽 산군 산 동쪽 가동 저수지 가동 저수지 둑에 억새가 유난히 희고 싱싱하다.
2011.11.30 -
화순의 산 -화학산(1) 보림사 산벚
전남 화순군 춘양면의 천태산과 청풍면의 화학산은 능선으로 이어져 주로 하루 코스로 산행한다. 광주에서 아주 가까워서 (20분 거리) 나는 짬 날때 마다 반나절씩 네번에 걸쳐 4개의 봉우리를 올랐다. 봉우리의 순서는 천태산-개천산 -깃대봉-화학산 인데 식후 산책하는 기분으로 조금 나누어 오르니 나름 묘미가 있다. 천태산은 등광리에서 , 개천산과 깃대봉은 변천리에서 , 화학산은 청룡리에서 시작하여 오르는데. 화학산은 장흥 유치와 인접해 있어 하산길에 보림사에 들렀다. 에효~정상 사진이 요것밖에 없네 ~ 산벚꽃이 유난히 곱네~
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