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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의 산 -천태산과 화학산 (2)
등광리에서 본 천태산 천태산 정상에서 본 개천산 (오른쪽) 다음이 깃대봉 멀리가 화학산이다. 천태산 서쪽의 등광저수지 등광리에서 본 개천산 깃대봉에서 본 무등산 깃대봉에서 본 화학산 쪽 산군 산 동쪽 가동 저수지 가동 저수지 둑에 억새가 유난히 희고 싱싱하다.
2011.11.30 -
화순의 산 -화학산(1) 보림사 산벚
전남 화순군 춘양면의 천태산과 청풍면의 화학산은 능선으로 이어져 주로 하루 코스로 산행한다. 광주에서 아주 가까워서 (20분 거리) 나는 짬 날때 마다 반나절씩 네번에 걸쳐 4개의 봉우리를 올랐다. 봉우리의 순서는 천태산-개천산 -깃대봉-화학산 인데 식후 산책하는 기분으로 조금 나누어 오르니 나름 묘미가 있다. 천태산은 등광리에서 , 개천산과 깃대봉은 변천리에서 , 화학산은 청룡리에서 시작하여 오르는데. 화학산은 장흥 유치와 인접해 있어 하산길에 보림사에 들렀다. 에효~정상 사진이 요것밖에 없네 ~ 산벚꽃이 유난히 곱네~
2011.11.30 -
세부 호핑투어 시내관광
리조트와 공항이 있는 막탄섬과 세부를 잇는 두개의 다리-북쪽다리가 새로 만들어진 다리 인데 옛 다리에서 새 다리쪽을 보고 찍은 사진. 세부엔 어울리지 않게 엄청나게 큰 규모의 쇼핑몰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sm이라는 재벌 그룹의 쇼핑몰이란다. 길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넓은 매장이고 벌써 성탄장식을 해 놓았다. sm몰 맞은편의 호텔 야경 필리핀의 대표적 대중교통 지프니- 운임이 200원이 채 안되는데 뒤에 매달려 가는 사람들은 차비를 안내도 된단다. 후후후 후배가 운영하는 나이트 바- 디스크 음악을 들으며 춤추고 술마시는 젊은이들의 공간. 후배소개로 비키니 바 구경- 문자 그대로 비키니 차림의 아가씨들이 치어리더같은 율동과 에로틱 율동을 보여준다. 머리에 털 나고 처음해본 스킨스쿠버 다이빙 -재미는 있었지..
2011.11.24 -
세부 임페리얼 팰리스
크리스마스에 유별난 필리핀- 두달전에 이미 성탄장식이 곳곳에 ! 세부는 모래사장이 없어 호텔에서 인공 바닷가를 만들고 입장료를 받고 개방한다. 수영장도 보기엔 무척 낭만적 이지만 대단한 정도는 아니고 물놀이 시설도 어린이 수준에 맞추어진 느낌이다. 특급 호텔답게 부페식당 음식과 서비스는 훌륭했다-가격이 가격인 만큼! 스위트 룸의 응접실- 비슷한 크기의 침실이 또있고 화장실도 두개고 넓고 시원하다! 토요일밤-수영장에서 공연을 감상하며 야외 부페를 즐기는 이벤트가 있었다.
2011.11.24 -
보홀 바닷가와 원숭이투어
보홀 선착장 터미널- 갈때는 오션젯 돌아 올땐 슈퍼캣 을 탔다. 생쥐 만한 크기의 안경원숭이를 볼 수 있는 보호소- 너무 작고 예민하여 사진 찍기도 어렵다. 투어를 마치고 선착장이 있는 탁빌라란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바닷가에 들렀다. 역시 소문대로 보홀의 구름은 아름답다.
2011.11.24 -
필리핀 보홀섬 쵸컬릿 힐
보홀섬 한 복판에 있는 쵸코렛힐 전망대에 오르자 소나기가 내리고 덕분에 무지개가 떳다-아니 깔렸다! 기묘한 지형이 조금은 볼만하다. 그보다는 잘 보존된 자연과 이국의 정취가 더 황홀하다. 필리핀 내국인 을 포함 중국 한국 유럽등 다국적 관광객이 많이 모였다.
201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