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레도 성당 (복식,성채,공예)
2012. 7. 12. 01:31ㆍ여행과 산행/해외
성당안에 전시된
역대 추기경들의 미사 집전복(400~500년)
금실과 보석으로 장식되어 화려함의 극치를 이룬다.
무거운 것은 14Kg이나 나간다고 한다.
보물실의 白眉인 '聖體 現視臺'
내부는 아메리카에서 가져온 약 18kg의 순금으로 되어 있으며
외부는 183kg의 은으로 만들었다가, 16세기 말경에 금으로 도금했다.
이 작품은 약 5,600여개의 부품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금으로 된 나사만도 12,000개가 넘는다. 이 성체현시대는 매년 성체축일이 되면
똘레도 시내를 도는 행열에 그 모습을 보여준다.
똘레도 수호성인의 황제관
이사벨 여왕이 쓰던 왕관을
알레호 데 몬또야라는 사람이 1586년 변조시켜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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