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죽산행 명소를 비교하자면 바래봉-지리산을 바라보며 걷는 프리미엄이있다. 황매산-철죽 군락이 가장 넓고 모산재의 바위를 함께보는 묘미가 있다. 일림산-남해바다를 조망하는 시원함이 있다. 초암산-작지만 조화를 이룬 정원같은 아름다움이 일품이다. 봉화산 -오르기 쉽고 철쭉도 많다. 영취산-진달래로 유명하나 그저 그렇다.

구장군 폭포 산성산

적상산 천일폭포 -단순한 수직폭포 가 기대보다 멋지다! 하산길에 찍은 안국사 종각추녀에 매달린 풍경.

전북 장수군에 위치 ,바위 찾기가 어려운 편안한 등산로, 맞은편의 백운산을 바라보는 전망도 좋은 3시간정도의 쉬운코스! 해발 1237m로 금남호남정맥의 종산이다. 온 길을 뒤돌아보니~ 마 주보이는 이 산은 아마도 백운산 일듯 싶다. 꼭대기에 산불 감시초소가 있는 봉우리가 장안산 정상 범꼬리가 만발하고~ 바위는 물론 자갈도 찾기힘든 부드러운 흙길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로-연자봉-신선봉-까치봉-내장사로 이어지는 약 4시간 코스입니다. 까치봉에서 내장사로 내려오는 길은 경사가 심하던군요. 반대로 시작해서 케이블카로 내려오는 코스가 더 좋을 듯 싶네요. 내장산 풍경 몇장 올립니다. 까치봉 뒤로 망해봉의 모습입니다 신선봉쪽에서 본 까치봉 까치봉 에서 본 서래봉 까치봉에서 백암산과 입암쪽을 바라본모습입니다. 까치봉에서 바라본 장군봉 신선봉과 까치봉 사이 헬기장의 억새 신선봉을 배경으로 ~ 스캣-직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