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나이트 바자르, 공예마을,청과시장,재래시장
공예품을 만들어파는 큰 규모의 도매시장 으로 장난감부터 가구 불상 등 온갖 물건이 가득하다. 디자인은 주로 코끼리, 불상,연꽃무늬 주제가 많았고 욕심나는 몇몇 목각은 사진촬영도 못하게하고 가격도수 백만원이 훌쩍 넘었다. 쩝쩝....! 어린시절 추억을 깨우는 고무줄 새총 불교와 관련된것이 대부분인 공예품 가게. 나이트 바자르는 성곽내 중심거리에 매일 밤 열리는 노천 시장이다, 이곳에도 어김없이 거리의 악사들이 등장~ 좀 엉성하지만 모짜르트 곡을 연주하는 학생들을 만났다. 맺주 캔을 활용해서 만든 모자! 멋지다! 청과시장에서 호박이 반가워 찰칵~ 과일의 황제라는 두리안, 그런데 냄새가 구리구리 텁텁 ...좀 요상하다. 우리네 젓갈과 별로 다를게 없는 발효 식품들.
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