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폭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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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트래킹
호텔방- 퇴락하여 을씨년 스럽지만 장백폭포를 방안에 걸어놓은듯 전망하나는 끝내준다, 새벽 호텔방에서 백두산쪽을 바라본다 제발 날씨가 쾌청하기를! 셔틀 버스 타기전 흡연실에서 담배한대 피웠다. 고마운 장소 만주 자작나무라던가?흰줄기의 나무가 유난히 많다. 이건 아마도 노란 매발톱? 지프차로 6명씩 타고 백두산을 단숨에 오른다 보이는 봉우리는 천문봉. 천문봉에서 중국쪽을 바라본다-광활하다. 승사하쪽 봉우리 드디어 천지다. 달문쪽 천지 와글대는 관광객을 빠져나와 달문으로 내려서며 트레킹 시작! 자주색 두메 자운영 ,노란 만병초가 화원을 이루고. 무지 가파른 자갈 벽을 따라 달문으로 내려간다 . 돌이 구르면 위험하다 승사하를 건너 달문으로 향한다.
2009.07.17 -
백두산 트래킹 사진 몇장
북파 산행위해 묵은 여관,나간 집처럼 썰렁한 분위기지만 멀리서 보면 그림같다 장백 폭포에서 바라본 호텔-오렌지색 지붕 두메 양귀비 달문에서 장백폭포로 흐르는 냇물을 따라 간다 폭포 근처엔 터널처럼 길을 만들어 놓았다. 최근 관광객의 통행이 불허되고 트레킹 하는 사람들이 하산하는 것은 묵인해 준단다. 아직 눈이 남아있는 장백폭포(우리는 비룡 폭포라고 하지만 지금은 중국 영토이니....) 폭포와 매표소 중간 온천에 익힌 달걀을 파는 곳 백두산에서 연길로 가는 길에서 본 농촌 풍경. 연길시내 공사중인 사람들 연길시내를 흐르는 강
200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