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백암산,방장산을 미리 올라본 터라 위 세 산과 연결되어 한 복판에 있는 입암산은 특별한 기대가 없었다. 올라보니 입암산은 다른 산 보다 전망이 빼어나고 오르기도 쉬워 내가 좋아하는 산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