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코타이 투어(왓 마하탓)
아유타야에 한번 가보고 싶었으나. 치앙마이에서 편도로 10시간 걸리는 먼 곳 이어서 포기하고 좀 더 가까운 3시간 반 거리의 쑤코타이에 가기로 했다. 쑤코타이 왕조의 수도였던 이곳은 태국 관광 거점인 방콕과 치앙마이 에서 좀 떨어진 관계로 관광객이 뜸한 곳이다. 단체 투어 차량이 없어 단독으로 기사 딸린 봉고를 전세내어 개인 투어를 진행 했다. 막상 보니 생각보다 훌륭하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 될 만도 하다. 유적지 주변을 잔디와 연못 그리고 숲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관리하고 있었다. 쑤쿠타이 박물관에도 여지없이 국왕의 초상이걸렸다.... 시내 곳곳에도 국왕초상 천지다. .태국은 부처님과 국왕 그리고 코끼리 빼면 남는게 없다.크크크 왓 마하탓
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