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강물아'의 시인과 가수가 드디어 만났다. 축하하러온 노동가수 김성만 동지
강물아 정세훈 시 박문옥 곡 바다로 가는 강물아 그냥 흘러만 가다오 강둑의 자갈돌들 쓸어 가지 말고 바다로 가는 강물아 그냥 바다로만 가다오 강변의 모래무덤 허물지 말고 강둑엔 자갈 돌들 있어야 하고 강변에 모래들이 있어야 하듯 너는 바다로 가야만하는 강물이쟎니 너 흘러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