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왓 쩨디루앙

2011. 6. 14. 01:44여행과 산행/해외

시내에있는 큰 절 -왓 쩨디 루앙 - 상부가 부서진 채로 있는 큰 유적과  화려한 불당이 함께 있다.

 마침 가는 날이 무슨  축제날이었는지 가족들이 줄지어 꽃을들고 사원으로 들어와 불공을 드리고

꽃을 바치는 모습이 역동적이고 평화롭다. 괜히 눈물이 났다.

 

 

 도로에서 사원 입구로 이어지는 불자들의 행열.

 

 

 

 

 유적 뒤로 구름이 걸리었다.

 

 

 

 

 본당 안을 채운 시민들 수백개의 동전을 바꾸어서 항아리 마다 한 개 씩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