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 골든 트라이앵글 투어

2011. 6. 14. 01:01여행과 산행/해외

미얀마,라오스,타이랜드가 만나는 메콩강 합류지점이다. 치앙마이에서 출발 약3시간 동안  험한길을  승합차로 가야했다.

 20분 쯤 메콩강 위를 유람선으로 구경하고  라오스 땅에도 20분 쯤 머물렀다 오는 코스였다.

아침 7시 반에 출발,치앙마이에 되돌아오니 저녁 9시다  아! 힘든 하루였다.

 

 

 가는 도중에 치앙라이 근처에 있는 백색사원을 구경 

 

 

 

                     차에 함께탄 덴마크 프랑스 일본인  여행자 조나스,테오,진

 

 

 

가는중간에 카렌족 마을에 잠깐 들렀다.  사진기든 친구는 포루투칼에서온 페드로 인데

2002월드컵당시 한국에 패한것을 기억하고...벤피카 팬이며 축구광이란다

1966년 월드컵우승을 자랑스럽게 기억하고 있었다  나이는 젊어 보이는데...크~

 

 

 

 메콩강에 도착했다  강  건너편이 라오스,  왼쪽 멀리 보이는 곳이 미얀마다. 

 

 

 

 

 

       선착장에서 일하는 남자들이 원두막에서 고스톱? 치고  빠져나간  흔적!

 

 

  유람선에서~ 비가 계속 왔다리 갔다리 한다. 테오는 내팬이 되어 심부름도 해준다.

 

 

 

 

 강건너  라오스령 작은섬 돈사오에 내리고

 

 

 

 퇴락한 변두리 마을 돈사오_관광객을 상대로 주로 코브라 뱀술을 판다 .

 이 녀석들은 누추한 행색으로 구걸하는 꼬마들로  아이스크림에 정신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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